기계공학 취준일기 #2 설비보전이란 2

출처 https://m.blog.naver.com/firerisk/220387171553

앞서 설비보전에는 PM과 BM, 그리고 CM이 있다고 기술하였다. 자세히 알아보자.

 

1. PM(Preventive Maintenance) 예방보전

 

1.1 TBM (Time Based Maintenance)이란 사용시간을 근거로 하는 보전활동이다. 

1.2 IR (Inspection & Repair) 이란 설비를 정기적으로 분해하고 검사하여 불량인 것을 교환하는 것이다. 오버홀형                                               보전이라 생각하면 된다. 오버홀이란 사용시간을 0으로 환원하는 정비형식이다.

1.3 CBM (Condition Based Maintenance)란 설비진단기술 (CDT)에 의해 설비의 상태를 관측하여 진행하는 보전활동을                                                          의미한다.

 

2. BM(Breakdown Maintenance) 사후보전

2.1 PBM(Planned Breakdown Maintenance)란 고장이 발생할때까지 사용하여 보전하는 형태이다.

2.2 EBM(Emergency Breakdown Maintenance)란 예상외의 고장으로 신속하게 진행해야 하는 형태이다.

 

3. CM(Corrective Maintenance) 개량보전

설비의 보전성, 안전성, 신뢰성, 경제성 향상을 목적으로 현재 설비의 체질개선을 통해 경제적 가치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수명연장, 정비시간과 정비비용 단축에 목적이 있고, 종속적인 설비와 점검이 어려운 경우, 열화 경향의 산포가 큰 것에 주로 이용된다. 

 

가장 효율적인 정비방법은 CBM이라고 한다. 이유는 TBM은 수명이 남아있는 부분품 및 설비 기기에 대해서도 정비를 진행하기 때문에 과도한 정비비지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IR역시 오버홀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설비가 필요한데 이를 구축하기 위한 비용과 정비를 진행할 정비기술원들의 교육비용 역시 들어갈 것이기 때문에 비용측면에서 이점이 많지 않다. 반면 CBM은 설비진단기술에 의해 설비의 상태를 관측하여 결과에 따라 모든 보전활동을 정하게 된다. 예를들어 간이진단으로 진동과 온도 등의 기계상태를 반영하는 파라메타를 측정하여 시간에 대해 정리하는 경향관리를 진행한다. 이렇게 측정된 파라메타의 수치가 미리 정한 레벨에 도달하게 되면 정밀진단을 실시하여 보전방법을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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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의 열화패턴과 최적보전방식에 대해 알아보자

 

DFR이란 고장율이 시간에 따라 감소하는 구간이다 (첫구간). 고장율이 감소함으로써 CDT로 관찰을 통해 정비를 진행하는 CBM이 가장 적절하다.

CFR이란 고장율이 시간에 무관한 구간이다 (두번째 구간). 고장율은 시간의 변수가 아니므로 위와 같은 이유에서 CBM과 BM이 가장 적절하다.

IFR이란 고장율이 시간에 따라 증가하는 구간이다. 즉 노후화로 인해 정비시간과 비용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에 따라 CBM과 TBM이 가장 적절한 정비방법이라 생각한다.

 

-----------------------------------------------------------------------------------------------------------------------------------TPM(Total Productive Maintenance)?

 

TPM이란 직원 전원이 참가하여 진행하는 생산보전활동으로 생산시스템의 종합적인 효율화를 추구하는 체질구축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생산시스템의 전 생애를 대상으로 재해 ZERO, 불량 ZERO, 고장 ZERO등 모든 LOSS를 미연에 방지하는 체제를 현장과 현물에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생산부문을 비롯하여 개발과 영업 관리등 전 부분에 걸쳐 최고경영자부터 제일선작업원에 이르기까지 전원이 참가하여 LOSS ZERO를 달성하려는 종합적 보전활동을 의미한다. 

 

TPM의 기본이념은 

1. 경영에 직결되는 전사적 제조기술 2. 철저한 낭비배제 3. 미연방지 (예방 철학) 4. 현장, 현물주의 5. 참여경영 및 인간존중 이다. 

목적은 1. 인간의 체질개선 2. 설비의 체질개선 3. 6대 LOSS의 ZERO화이다

TPM의 기초인 설비 5S는

정리, 정돈, 청소, 청결, 습관화 이다. 이정 이청 일습으로 외우면 되겟다. 5S의 목적은 당연히 코스트 감축, 능률향상, 품질향상, 고장감축, 안전보장 및 공해방지, 의욕향상이다. 

 

TPM에 더 알고 싶으면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chry&logNo=220529742600&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이곳을 참고하면 되겠다.

 

설비보전에 대해 더 알고 싶으면 file:///C:/Users/USER/Downloads/46.pdf을 참고하면 되겠다.